
吐哺握髮의 의미(意味)와 구성
토포악발(吐哺握髮)은 '먹던 음식(哺)을 뱉어내고(吐), 머리칼(髮)을 움켜쥔다(握)'는 뜻입니다. 어질고 유능(有能)한 인재(人材)를 맞아들이기 위해 밥을 먹다가도 뱉어내고, 머리를 감다가도 머리칼을 움켜쥔 채 달려 나가는 열성(熱誠)을 비유(比喩)하는 성어(成語)입니다. 훌륭한 인재(人材)를 얻기 위해 애쓰는 정성(精誠)과 노력(努力)을 나타냅니다.
吐(토): 토할 토, 뱉을 토
哺(포): 먹을 포
握(악): 잡을 악, 움켜쥘 악
髮(발): 터럭 발, 머리칼 발
이 네 글자가 결합하여 '먹던 음식(哺)을 뱉고(吐), 머리칼(髮)을 움켜쥔다(握)'는 의미를 만들어냅니다.
吐哺握髮의 유래(由來)와 배경
토포악발(吐哺握髮)은 중국(中國) 주(周)나라의 주공(周公)의 고사(故事)에서 유래(由來)한 성어(成語)입니다.
주공(周公)은 주(周)나라의 초대(初代) 무왕(武王)의 동생으로, 어린 성왕(成王)을 대신(代身)하여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그는 유능(有能)한 인재(人材)를 등용(登用)하여 나라의 기틀을 굳건히 하고자 했습니다. 주공(周公)은 하루에도 여러 번 밥을 먹다가도 손님이 찾아오면 먹던 밥을 뱉어내고 달려 나갔고, 머리를 감다가도 손님이 오면 머리칼을 움켜쥔 채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이는 훌륭한 인재(人材)를 만나는 일에 그만큼 정성(精誠)과 열의(熱意)를 다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주공(周公)의 모습에서 토포악발(吐哺握髮)이라는 성어(成語)가 탄생(誕生)했으며, 인재(人材)를 귀하게 여기는 태도(態度)를 비유(比喩)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吐哺握髮의 유사성어(類似成語)
토포악발(吐哺握髮)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 성어(成語)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삼고초려(三顧草廬): 초가집을 세 번 찾음. 유비(劉備)가 제갈량(諸葛亮)을 세 번 찾아가 군사(軍師)로 초빙(招聘)한 고사(故事)에서 나온 말로, 인재(人材)를 얻기 위한 간절(懇切)한 노력(努力)을 비유(比喩)합니다.
토재명고(吐哉鳴呼): 한숨을 쉬며 밥을 뱉음. 토포(吐哺)와 비슷한 의미로, 인재(人材)를 만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나, 인재(人材)를 얻기 위한 노력을 뜻합니다.
지록위마(指鹿爲馬): 사슴(鹿)을 가리켜 말(馬)이라고 함. 토포악발(吐哺握髮)과는 반대(反對)되는 의미(意味)로, 인재(人材)를 알아보지 못하거나 간신(奸臣)이 권력(權力)을 이용(利用)해 진실(眞實)을 왜곡(歪曲)하는 것을 비유(比喩)합니다.
吐哺握髮의 활용(活用)과 예시(例示)
토포악발(吐哺握髮)은 주로 인재(人材)를 모으기 위한 지도자(指導者)의 열성(熱誠)과 노력(努力)을 묘사(描寫)할 때 사용됩니다.
1. 인재(人材)를 얻기 위해 애쓰는 태도(態度)를 칭찬(稱讚)할 때
그 기업(企業)의 회장(會長)은 유능(有能)한 인재(人材)를 얻기 위해 토포악발(吐哺握髮)의 정성(精誠)을 보였다.
우리 팀의 감독(監督)은 재능(才能) 있는 선수(選手)를 발굴(發掘)하기 위해 토포악발(吐哺握髮)의 자세(姿勢)로 전국(全國)을 누볐다.
2. 귀한 인물(人物)을 맞이하는 상황(狀況)을 묘사(描寫)할 때
스승님(스승님)께서 오랜만에 찾아오신 제자(弟子)를 토포악발(吐哺握髮)의 심정(心情)으로 맞이하셨다.
토포악발(吐哺握髮)의 노력(努力) 끝에 결국(結局) 그 학자(學者)를 우리 연구소(硏究所)로 모실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