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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성어

고사성어 공전절후(空前絶後) - 더할 나위 없이 뛰어나거나, 비교(比較)할 대상(對象)이 없을 정도로 특별(特別)한 것을 비유(比喩)

by 국한문혼용즐기기 2025. 9. 16.

 

 

공전절후(空前絶後)'()에는 없었고(), ()에도 없다()'는 뜻으로, 더할 나위 없이 뛰어나거나, 비교(比較)할 대상(對象)이 없을 정도로 특별(特別)한 것을 비유(比喩)하는 한자 성어입니다. 주로 역사상(歷史上) 전례(前例)를 찾을 수 없을 만큼 위대(偉大)하거나, 다시는 나타나기 어려울 만큼 독보적(獨步的)인 존재(存在)나 사건(事件)을 묘사(描寫)할 때 사용(使用)됩니다.

 

 

1. 의미(意味)

공전절후(空前絶後)는 네 개의 한자(漢字)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글자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 빌 공, 없을 공

(): 앞 전

(): 끊을 절, 없을 절

(): 뒤 후

따라서 '()에는 없었고(), ()에도 없을() '이라는 뜻으로, 유일무이(唯一無二)하고 최고(最高)의 가치(價値)를 지니고 있음을 강조(强調)합니다.

 

 

2. 유래(由來)

공전절후(空前絶後)는 중국(中國) ()나라 시대(時代)의 문학가(文學家) 주진(朱震)이 자신의 스승()이었던 정호(程顥)와 정이(程頤)를 칭송(稱頌)하며 쓴 글에서 유래(由來)했습니다. 주진(朱震)"두 스승()의 학문(學文)은 전무후무(前無後無)하며, 공전절후(空前絶後)의 경지(境地)에 이르렀다"고 극찬(極讚)했습니다.

또한, 같은 시대(時代)의 문학가(文學家) 주자(朱子)도 이 표현(表現)을 자주 사용(使用)하며 그 의미(意味)가 널리 알려졌습니다. 원래(原來)는 학문(學文)의 뛰어남을 칭찬(稱讚)하는 말이었지만, 이후(以後) 모든 분야(分野)에서 매우 뛰어난 사람이나 사건(事件)을 표현(表現)하는 말로 사용(使用)되었습니다.

 

 

3. 활용(活用)

공전절후(空前絶後)는 주로 어떤 대상(對象)의 위대(偉大)함이나 독보적(獨步的)인 특성(特性)을 극찬(極讚)할 때 활용(活用)됩니다.

위대(偉大)한 업적(業績): "그의 발견(發見)은 과학사(科學史)에 공전절후(空前絶後)한 사건(事件)이었다."

뛰어난 인물(人物): "이 시대(時代) 최고의 음악가(音樂家)인 그의 재능(才能)은 공전절후(空前絶後)하다."

특별(特別)한 경험(經驗): "그날의 감동(感動)은 내 인생(人生)에서 공전절후(空前絶後)한 경험(經驗)이었다."

 

 

4. 예시(例示)

공전절후(空前絶後)의 구체적(具體的)인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포츠(sports): 한 선수(選手)가 모든 대회(大會)의 기록(記錄)을 갈아치우며 압도적(壓倒的)인 실력(實力)으로 우승(優勝)하는 경우(境遇).

과학(科學): 아인슈타인(Einstein)의 상대성(相對性) 이론(理論)과 같이, 인류(人類)의 사고방식(思考方式)을 근본적(根本的)으로 바꾼 위대(偉大)한 발견(發見).

예술(藝術): 어느 누구도 모방(模倣)할 수 없는 독창적(獨創的)인 화풍(畫風)을 창조(創造)하여 미술사(美術史)에 한 획()을 그은 화가(畫家)의 작품(作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