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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성어

한자성어 對踏兩端 (대답양단) - 진실(眞實)을 외면(外面)하고 양비론(兩非論)이나 양시론(兩是論)을 펼치는 것을 비판적(批判的)으로 묘사(描寫)

by 국한문혼용즐기기 2026. 5. 8.

 

 

意味 (의미)

대답양단(對踏兩端)() ()을 밟고() 마주() 서다는 뜻으로, 양쪽(兩方)의 입장(立場)에 서서 이쪽저쪽의 利害(이해) 관계(關係)를 따져보며 어느 한쪽으로 결정(決定)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狀況(상황)意味(의미)하는 四字成語(사자성어)입니다. 이는 진실(眞實)을 외면(外面)하고 양비론(兩非論)이나 양시론(兩是論)을 펼치는 것을 비판적(批判的)으로 묘사(描寫)합니다.

(대답할 대): '마주 보다'는 뜻으로, 양쪽(兩方)을 함께(함께) 다루는 태도(態度)를 나타냅니다.

(밟을 답): '밟다'는 뜻으로, 어떤 입장(立場)을 취()하는 것을 비유(比喩)합니다.

(두 량): '', '양쪽(兩方)'을 뜻하며, 서로() 다른 두 입장(立場)이나 의견(意見)을 나타냅니다.

(끝 단): '', '측면(側面)'을 뜻하며, 두 가지의 입장(立場)이나 진영(陣營)意味(의미)합니다.

四字(사자)結合(결합)되어, '서로() 마주() 보는 두() ()을 모두 밟고() 있다'는 것을 表現(표현)합니다.

 

 

由來 (유래)

대답양단(對踏兩端)은 중국(中國) ()나라 시대(時代)의 문장가(文章家)이자 정치가(政治家)인 소식(蘇軾)의 저서(著書) 동파전집(東坡全集)에 나오는 표현(表現)에서 由來(由來)했습니다.

소식(蘇軾)은 당시(當時) 신법(新法)과 구법(舊法)을 둘러싼 정치적(政治的)인 논쟁(論爭) 속에서 어느 한쪽의 편(便)을 들지 않았습니다. 그는 각자(各者)의 입장(立場)에서 논리(論理)를 세우며, "대답양단(對踏兩端)으로 양측(兩側)의 주장을 모두 들어보아야 한다"고 주장(主張)했습니다. 이는 겉으로는 공정(公正)해 보이지만, 소식(蘇軾)은 어느 한쪽의 편(便)을 들지 않는 애매모호(曖昧模糊)한 태도(態度)를 보여 비판(批判)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로부터 대답양단(對踏兩端)은 어느 한쪽으로 확실(確實)하게 결정(決定)하지 못하고 이쪽저쪽을 오가는 태도(態度)意味(의미)하는 성어(成語)로 널리 사용(使用)되게 되었습니다.

 

 

類似成語 (유사 성어)

대답양단(對踏兩端)과 비슷한 意味(의미)를 가진 成語(성어)로는 양다리 걸치다, 좌고우면(左顧右眄), 그리고 어정쩡하다 ()이 있습니다.

좌고우면(左顧右眄)'왼쪽()을 돌아보고() 오른쪽()을 곁눈질()한다'는 뜻으로, 주저(躊躇)하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狀況(상황)表現(표현)합니다.

이현령(耳懸鈴) 비현령(鼻懸鈴)'()에 걸면 귀걸이(耳懸鈴), ()에 걸면 코걸이(鼻懸鈴)'라는 뜻으로, 상황(狀況)에 따라 이치(理致)나 판단(判斷)이 달라지는 것을 비유(比喩)합니다.

 

 

活用 (활용)

대답양단(對踏兩端)"이쪽도 저쪽도 아닌 중간(中間) 지대(地帶)에서 양쪽(兩方)을 오가며 판단(判斷)을 유보(留保)하는 狀況(상황)"說明(설명)할 때 주로 사용(使用)됩니다. 이는 부정적(否定的)인 의미(意味)로만 사용(使用)되며, 결단력(決斷力) 부족(不足)이나 우유부단(優柔不斷)한 태도(態度)를 비판(批判)할 때 적절(適切)합니다.

 

 

例示 (예시)

"그는 두 회사(會社)로부터(로부터) 입사(入社) 제안(提案)을 받고 對踏兩端(대답양단)하며 어느 한쪽을 선택(選擇)하지 못하고 있다." 例示(예시)는 결단(決斷)을 내리지 못하는 狀況(상황)說明(설명)합니다.

"정부(政府)가 이번 사안(事案)에 대해 對踏兩端(대답양단)의 태도(態度)를 취()하면서 국민(國民)들의 불만(不滿)이 커지고 있다." 文章(문장)은 우유부단(優柔不斷)한 정치적(政治的) 태도(態度)를 비판(批判)하는 데 사용(使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