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意味 (의미)
布衣之交 (포의지교)는 베옷(布衣)을 입고(之) 사귀는(交) 관계라는 뜻으로, 벼슬(官職)이나 신분(身分), 재물(財物)의 귀천(貴賤)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마음(心)과 뜻(意)이 맞아 사귀는 순수(純粹)하고 진실(眞實)한 친구(親舊) 관계를 意味(의미)합니다. 즉, 가난(貧)하고 평범(平凡)하던 시절(時節)에 맺어진 친구나 서로의 본질(本質)을 보고 맺은 우정(友情)을 形容(형용)하는 成語(성어)입니다.
布 (포): 베 포/옷감 포. (베옷, 평민(平民), 벼슬(官職)이 없는 상태(狀態)).
衣 (의): 옷 의. (옷).
之 (지): 갈 지. ('~의'라는 조사(助詞)).
交 (교): 사귈 교. (교제(交際)하다, 친구(親舊) 관계(關係)).
즉, 평민(平民)의 옷인 베옷(布衣)을 입던 시절(時節)에 맺은 사귐(交)처럼, 어려울 때나 평범(平凡)할 때 변(變)치 않는 순수(純粹)한 우정(友情)을 形容(형용)하는 表現(표현)입니다.
由來 (유래)
布衣之交는 中國(중국) 후한(後漢) 시대(時代) 광무제(光武帝)와 엄광(嚴光)의 고사(故事)에서 由來(유래)했습니다.
光武帝(광무제)와 嚴光(엄광): 後漢(후한)을 건국(建國)한 광무제(光武帝, 劉秀 유수)에게는 어려운 시절(時節)에 함께 학문(學問)을 닦던(修學) 친구(親舊) 엄광(嚴光)이 있었습니다. 광무제(光武帝)가 황제(皇帝)가 된 후(後), 엄광(嚴光)을 불러 벼슬(官職)을 주려 했으나, 엄광(嚴光)은 "옛날 베옷(布衣)을 입고 함께 공부(工夫)하던 때의 우정(友情)만으로 만족(滿足)한다"며 벼슬(官職)을 거절(拒絶)하고 고향(故鄕)으로 돌아가 평생(平生) 은거(隱居)했습니다.
純粹(순수)한 友情(우정)의 意味(의미): 엄광(嚴光)은 황제(皇帝)가 된 친구(親舊)를 권력(權力)이나 이익(利益)으로 대하지 않고, 오직 평등(平等)했던 시절(時節)의 순수(純粹)한 마음(心)으로 대했습니다. 이 고사(故事)는 부귀영화(富貴榮華)에 영향(影響)받지 않는 진실(眞實)하고 변치 않는(不變) 우정(友情)의 표본(標本)이 되어 성어(成語)로 굳어졌습니다.
類似成語 (유사 성어)
布衣之交와 意味(의미)가 通(통)하는 類似(유사)한 成語(성어)들입니다.
管(관)鮑(포)之(지)交(교):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의 사귐(交). (서로(相)의 어려움을 이해(理解)하고 믿는 지기(知己)의 우정(友情)).
金(금)石(석)之(지)交(교): 금(金)과 돌(石)처럼 단단한 사귐(交). (매우(甚) 단단하고(堅固) 변(變)치 않는(不變) 우정(友情)).
刎(문)頸(경)之(지)交(교): 목(頸)을 내줄(刎) 수 있는 사귐(交). (생사(生死)를 같이(同) 할 수 있는 가장(最) 가까운 친구(親舊)).
莫(막)逆(역)之(지)交(교): 서로(相) 거스름(逆)이 없는(莫) 사귐(交). (마음(心)이 잘 맞아 허물(過失)없이 지내는 우정(友情)).
活用 (활용)
布衣之交은 주로 다음과 같은 狀況(상황)에서 活用(활용)됩니다.
순수(純粹)한 우정(友情)을 강조(强調)할 때: 신분(身分)이나 지위(地位)에 관계(關係)없이 진심(眞心)으로 맺어진 친구를 언급(言及)할 때.
초심(初心)을 잃지 않는 태도(態度)를 칭찬(稱讚)할 때: 높은 자리(高位)에 올랐음에도 옛 친구(舊友)를 소중(所重)히 여기는 경우(境遇).
진실(眞實)한 교제(交際)의 미덕(美德)을 가르칠 때: 사람(人)을 재물(財物)이나 배경(背景)으로 평가(評價)하지 말라는 교훈(敎訓)을 줄 때.
例示 (예시)
布衣之交이 活用(활용)된 文章(문장)의 例示(예시)입니다.
(純粹한 友情 强調) "저(吾)의 옆에 있는 이(此) 분은 제가(吾) 아무것도 없던 시절(時節)부터 함께한 진정(眞正)한 布衣之交(포의지교)입니다."
(初心 不變 讚揚) "그(彼)가 대통령(大統領)이 되었지만, 여전히 예전의 布衣之交(포의지교)들을 허물없이 만난다는 사실(事實)에 모두 감동(感動)했다."
(眞實한 交際의 美德) "인생(人生)에서 중요(重要)한 것은 재물(財物)이 아니다. 서로 믿고 의지(依支)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의 布衣之交(포의지교)가 더욱 소중(所重)하다."